일반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영업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을 알기에... 일반적인 영업을 무시하거나, 잘 넘기는 편일텐데요. 처음에는 영업같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정확하게 파악하고 무시 또는 경계를 하게 됩니다. '흥~ 뻔한 얘기들을... 무슨 얘기를 해도 나는 절대 넘어가지 않을꺼야.' 라고 하지만 4~5분 이상 듣고 있는 경우에는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경계를 무너뜨린 걸까요? 남의 얘기에 잘 귀를 기울이지 않는 확고한 영업맨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하면 더 영업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뻔한 광고로 설득을 이어갔다면 3분도 이어지지 못했겠지만, 영업사원의 영업에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연관짓는다면 어떨까요? 영업사원은 그 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