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울림) 귀에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을때 빠른 해결 방법은? / (Tinnitus) when you hear a sound in your ear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아마도 갑자기 이명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많이 당황스럽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견즉시 대응한 자체가 매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니 이명에 대해 천천히 알아봅시다.

이명은 의학적으로 귀속 또는 머리 속에서 지속적으로 들리는 소리를 말한다. 거의 사람들이 20db(데시벨) 이하의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예민함을 느낄 정도의 이명은 그리 많지 않다. 통상은 이명이 발생하는 원인은 '귀, 뇌' 부분의 물리적 충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그 이유를 모르기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턱관절이 예민하거나, 평소에 턱관절에 문제가 있으신 분은 이 부분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은 필자 또한 갑작스러운 이명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알아 봤기 때문이다. 

이명을 느끼기 시작하셨다면 일단 먼저 빠른 시일내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귀와 피검사를 통하여 가장 직접적인 원인을 판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없던 질병도 생기기 마련인데 이명이 시작되고 나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잘때도 계속 울리는게 정말 첫날은 잠자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2가지 문제로 정리가 되었는데. 첫번째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을때 놀라운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청결하고 건강한 귀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귀 속을 면봉과 귀후비개 등으로 관리를 해줍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귀속을 검사해봤는데 왼쪽 귀는 무난했는데 오른쪽 귀가 왼쪽에 비해 구멍이 좁아서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귀를 파면서 밀려들어간 귀지와 먼지들이 고막을 건들일 정도였습니다.

태어나서 치과에서 이빨 닦는 방법이 잘 못 되어있다. 라는 사실 이후로 처음알게 된 놀라운 정보였습니다. 귀밥은 귀속에 쌓이면 자연적으로 나오게 되니 가급적이면 귀속은 건들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쌓인 귀 속을 청소해 주셨고, 뭔가의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귀가 막힌 부분에서 불편함 등은 없었음)

그리고 기분탓인지 100% 이명의 볼륨에서 40%까지 해결 된 느낌? 피 검사에 대해 물어보셨으나 뭔가 좋아질 것 같아서 피검사는 하지 않고, 몇일 지켜보는 걸로 했는데. 느끼지 못할 정도까지의 회복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도한 것이 마사지를 통한 근육이완. 근육이 자주 뭉치는 편이라 평소에 1~2개월에 한번씩은 꼭 근육을 풀어주는데 그 시기가 조금 길어진 부분도 있었기에 근육을 푸는것도 시도해보았습니다. 가끔씩 피로가 극심할때 이명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기에, 머리와 목 부분의 근육뭉침으로 이명을 발생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40% -> 20% 까지 감소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매우 조용한 곳이 아니라면 거의 들리지 않게 되었으며, 스트레칭과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 글이 이명이 발생한 사람들의 100% 해결책은 될 수 없겠지만, 당황하지 마시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나이 먹었다고 그냥 버텨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무서운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해지기 시작하면 복구가 불가능한 것이 사람의 몸입니다. 

검사비도 1~3만원 이내로 나올 것이라 생각되니 꼭 받아보시고, 조기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번역기)

If you're reading this, I think you're probably feeling a lot of embarrassment and stress when you suddenly start hearing tinnitus. However, responding to tinnitus as soon as it is discovered is a very positive part, so let's learn about tinnitus slowly.

Tinnitus is medically defined as a persistent sound in the ears or in the head. Most people have tinnitus of less than 20db (decibel), but there are not many tinnitus enough to feel sensitive. Usually, the cause of tinnitus is the physical shock of the 'ear, brain' part... But if it occurs naturally,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why.
(If you have a sensitive temporomandibular joint or have problems with your temporomandibular joint, you may be suspicious of this part as well)

The reason I can write like this is because I, too, was stressed by the sudden tinnitus and recognized it.

If you start to feel tinnitus, we recommend that you first visit an otolaryngologist as soon as possible. This is the place where you can determine the most direct cause through ear and blood tests at the otolaryngology department. When people are under a lot of stress, there are also diseases that did not exist, but after tinnitus started, it seems that I was really stressed. It kept ringing even when I was sleeping, so it was really hard to sleep on the first day.

So, in my case, there were two problems. The first was when I visited the otolaryngologist and I got some amazing information. For clean and healthy ear care, people constantly take care of the inside of the ear with cotton swabs and earplugs. I did too. I checked the ear lobe, and the left ear was fine, but the right ear had a narrower hole than the left.

Since I was born, the way I brush my teeth at the dentist is not good. It was surprising information that I learned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fact that If ear food accumulates in the ear, it will come out naturally, so it is best not to touch the ear if possible. As he said that, he cleaned up the inside of his ears and felt something refreshing. (There was no discomfort in the part where the ears were usually blocked)

And it feels like it has been resolved from 100% tinnitus volume to 40% due to mood? You asked about the blood test, but I thought things would get better, so I didn't do the blood test and decided to wait a few days. There was no recovery to such an extent that it was not felt.

And what I tried was muscle relaxation through massage. My muscles tend to clump very often, so I usually loosen them once every 1- months, but it took a little longer, so I tried loosening them. Because there are many people who sometimes experience tinnitus when they are very tired, they thought that muscle aggression in the head and neck area was enough to cause tinnitus. And, it seems to be reduced by 40% -> 20%.

Now it's barely audible unless you're in a very quiet place, and I'm concerned about stretching and taking care of my health.

Although this article may not be a 100% solution for people with tinnitus, we recommend that you do not panic and visit an otolaryngologist. I think it's a very frightening decision to think that you have to endure just because you're old. When it starts to get worse, it is the human body that cannot be recovered.

I think the inspection fee will be within the range of 100,000 won to 30,000 won, so I hope you get it and get it resolved early.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