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Investment)

비트코인 투자 잘 하는 방법(bit coin buy knowhow)

성실한 김기자 2021. 10. 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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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트코인은 모두가 희망하던 1억을 향하여 다시 올라가고 있다. 게다가 주식시장이 헝다그룹의 악재속에서 우려하는 부분과 함께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의 규모가 전일 기준 페이스북의 시총을 넘어선 시점에 주식투자에서 재미를 못 본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옮겨갈 것으로 모두들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새롭게 투자하는 신규투자자에게 좋은 마인드를 심어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으니 가볍게 흘려듣지 마시고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이더리움 코인(알트코인)

 

필자 역시 주식투자를 하다가 비트코인으로 넘어왔고, 주식투자 하듯이 투자를 하였고, 초심자의 행운이었거나 시기가 좋아서 100% 수익을 가졌었다. 하지만, 4월의 큰 하락을 통하여 수익을 거의 반납하게 되었고 이로서 생각하게 되었다.

 

비트코인은 주식증서가 아닌 화폐에 가깝다.

 

위의 내용이 매우 중요하고 생각한다. 기업의 가치와 호재에 영향을 받는 것은 주식과 큰 차이가 없지만, 증시 같은 규제가 없기에 대부분은 이익보다 손실을 많이 보게 된다. 

비트코인은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주식에서 큰 수익을 거둔 것을 단 하루 이틀만에도 얻을 수 있지만, 작업을 당할 경우에는 하루에 30~40% 도 쉽게 물릴 수 있다. 주식에서도 흔히 '몰빵하지마라!' 라는 말이 있지만, 코인에서는 더욱 절실하게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다.

지금은 기존의 투기판에 비해 큰 기업들도 앞다투어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도 돈 많은 고래의 주도하에 움직이게 된다.
상승의 중간에는 조정이 있는데. 비트코인의 경우 크게 빠질때는 5~10% 이상 빠진다. 이에 알트코인은 10~30% 이상이 빠지게 된다. (대부분 처음 코인하면 -50%까지도 흔히 경험하게 되기에 분할 매수는 필수이다)

화폐라고 표현한 것은 투자방법을 그 화폐의 가치(환율)의 수익 구간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환율의 변동폭은 크지 않고,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코인도 그렇다. 크게 오르고, 크게 내리기 때문에 1년을 기준으로 두면 대부분 기준가격에서 변동이 크지 않다.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질 때 분할 매수를 하고, 수익으로 전환되면 그 비중을 줄이자

 

-30% ~ -50% 밑에서 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수 한다면, 이자율이 높은 통장을 관리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물론 건전하고, 성실한 기업의 코인이라는 것을 기준이 필수적이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코인을 매수했을 경우에 신고가에서 매수하지 않는다면 손실이 크더라도 만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손절대응은 마찬가지로 유효하지만, '-30%~-50%' 에서 공포에 손절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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