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Investment)

페이코인의 성장 기대(머지포인트 대체)

성실한 김기자 2021. 9. 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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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페이코인은 비트코인 분류에 속해있는 알트코인으로
국내에서 화폐대용으로 유통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현금 있는데. 왜 굳이 페이코인을 사용하냐구요?
사람들은 대부분 제 가격에 맞는 구매를 희망합니다.
그 구매중에서도 비용대비 효과가 큰 구매행위를
소확행 또는 가성비 상품이라고 말을 합니다.

아! 먼저 저는 페이코인에서 홍보 비용을 받지 않았고
순수한 경험과 지식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최근의 머지 포인트에 대해서는 대부분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머지포인트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던 이유 아시죠?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만원 어치를 사면 만이천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는 구조였지만 잘 활용하신 분도 계셨겠죠

최근에 자금의 흐름부분 문제로 지금의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왜 머지포인트를 잠깐 언급을 했냐면
회사가 손해를 보면서 혜택을 주는것은
유지를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페이코인이라는 것은 재미있는 구조로
머지포인트와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죠

페이코인은 비트코인의 분류 된 코인으로
실시간으로 가격이 변경 됩니다.

정말 큰 변동이 발생한 경우, 내가 이번 피자 80%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기 위해 만원 어치를 샀는데피자를 사는 동안에 그 만원이
이만원이 되버리는거죠. (개이득 ㅋ)

물론 긍정적인 예를 든 것이고, 반대로 피자 1판을 먹으려고 만원을 결재했는데
반값으로 떨어져서 2배의 비용을 낼 수도 있게 됩니다.

머지포인트와 다른 점이라면, 회사가 손해보지 않고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페이코인으로 물품을 거래 할 수 있도록 제휴를 맺는다면 사람들은
가성비 혜택을 받기 위해 페이코인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럼 페이코인은 현재 가치의 재고가 소진되면서 페이코인의 가치는 점점 상승합니다.

그 말은 즉, 회사가 특별한 행위를 하지않아도
페이코인이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수입이 발생하는 구조가 되는것이죠

이런 구조라면 머지포인트와 다르게 운영의 안정성을 느낄 수 있겠죠?

페이코인은 다날에서 만든 결재대용 코인으로 그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근 피자알볼로 80% 할인 이벤트가 있었고 도미노 피자와 멕시칸 치킨과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자주는 아니지만 비트코인으로 해외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해외 작은 사이트의 경우, 마스터나 비자카드가 적용되지 않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대부분 포기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에는 비트코인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무리 표준 통화가 달러라고 해도
달러가 활성화 되지 않은 열악한 국가의 상품을 구매할 때는
비트코인을 지불하는 게 훨씬 쉽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도 CBDC라고 하여, 디지털 자산을 추진중에 있지만
내가 지불하는 모든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조금 섬칫하겠죠?
범죄 예방 등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로는 거래의 편의성을 생각하여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비트코인이 좋은가보다. 페이코인이 전망이 좋나?' 라고 
절대 생각하고 투자하지 마십시요. 말씀드린대로 하루 아침에 100만원이 1만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저는 페이코인을 통해 가성비 혜택을 언급한 것이지
투자의 가능성을 절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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