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Investment)

비트코인(bitcoin) 지속적인 하락에 대한 고찰

성실한 김기자 2021. 6. 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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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글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신규인원에 대한 방지차원에서 조금 과장 된 상황을 표사했으나 현재의 글은 비트코인을 진행중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식과 비트코인을 하는 대부분의 성격은 방어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게 얘기하면 '도전형, 성취형'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게임같은걸 하면서 남들보다 잘하고, 컨트롤이 좋으면 우위에서 주도할 수 있던 시기가 있었지만, MMORPG 같은 성장형 게임이 발달하면서부터 재력이 기반이 되는 것이 지금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얘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주식(코인) 으로 돈을 벌어 봐야겠다! 라는 접근보다는 조금씩 부수입을 만들어야겠다. 의 접근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신기록을 갱신하는 21년 1~4월을 생각한다면 이런 글은 상상도 할 수 없겠지만, 지금은 버는 사람보다 잃고 있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4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중인 지금시기에도 주도하는 세력은 돈을 벌고 있으며, 짧게 대응하면서 단타를 치는 10% 미만의 인원들을 제외한 90%는 돈을 잃고 있으며, 대응조차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비트코인은 2% 이상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을 하는 사람들은 시작하지 않는 사람을 보며 부러워 하는 시선이 강할 것 입니다. 지금 이미 고점에 물려서 대응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시간이 답이 겠지만, 아직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욕심을 줄이고 하락하는 상황에만 대응하라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차트는 누군가의 개입이 없는 선 안에서 움직이는 약속과 파악의 개념이지만, 맹신하는 사람에 있어서는 주도세력의 꼭두각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육식을 위해 사육하는 사람들의 논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사구팽(兎死狗烹)' 자신의 자산을 불리기 위해 주위에 마케팅하고, 교육하는 사람들. 

주도세력이 가장 좋아 할 사람들이죠. 결국 주도세력이 큰 수익을 내고, 휴식기를 가지기 위한 청산의 시기에는 저 사람들 또한 예외가 아니죠. 다 같이 물리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차트만 바라보기 보다는 주위사람 또는 커뮤니티에 -30% -50% 이상의 손실을 보는 시점에 대해 체크하고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없이 저 얘기만 듣고 뛰어 들면 다 같이 죽는겁니다)

수익의 시점은 하락의 전초에서 본전이 오기 전이 될 것입니다(본전까지 먹으려고 하면 재 하락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은 스스로가 코인판의 존재를 자각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많이 잃었거나, 오래했거나.. 돈이 손에 있으면 급등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고, 걱정이 많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1시간 동안에, 20%가 급등락 하는 것은 주식에서도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상하한에 제한이 없는 코인에서는 +-50%~100% 까지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평생 모은 내 돈이 1시간 만에 10%가 남게 된다면 감당 할 수 있을까요?

24시간 뒤에 무조건 더 크게 먹을거라고 누군가가 속삭이더라도. 버틸 수 있을까요? 의심과 걱정. 불안 등. 스스로가 고민하며 사기당한 건 아닐까... 죽음보다 더 큰 24시간이 될 수 있고, 그 와중에 포기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게 코인판입니다. 

코인판에서 내 자신의 점유율은 0.000001% 도 되지 않는 먼지 같은 존재임을 인식하고, 흐름을 따르기 보다 항상 대응할 수 있는 여유 돈을 가지고 대응하는 사람들이 되어 좌절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나무 비트코인 탐욕지수) 바로가기 https://datavalue.dunamu.com/feargreed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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