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색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는 많이 어색 할 것이라 생각된다. 1000%이상의 급등과 동시에 90% 이하의 급락을 뉴스로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한 요소로 인식 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술은 기존의 문화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로 다가왔고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으로 구분 되었다. 필자 또한,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 되는 시점에 버튼부터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는 부분에서 당장은 받아들이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냈던 부끄러운 과거가 있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조각들의 연결체' 라고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웹사이트에서 아이디를 입력하다가 지금은 네이버나 카카오톡 계정으로 빠른 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해졌다. 그것을 뛰어넘는 단계가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