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케팅에 대한 이해(마케팅 잘하는 방법)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2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영역의 분야는 바로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market의 진행형으로 상품/유통에 대한 용어다.

통상은 쇼핑몰이나 광고/홍보가 주요 영역이지만, 면밀히 따지만 SNS 홍보 같은 부분도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마케팅은. 5~10년 동안, 기획하고 진행하더라도 쉽지 않다. 왜냐?

5~10년이면 트랜드와 유망 채널도 같이 바뀌기 때문이다. 네이버에 90%의존하던 2000년대와 달리. 지금은 '유튜브, 틱톡' 같이 매일 다양한 정보가 쌓이는 채널을 선호하기 떄문이다. 자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이제 마케팅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을 좀 해본 사람들은 다다익선의 전략으로. 흔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블로그,지식인)' 등. 다양한 영역에 노출시킨다. 이 것은 가장 무난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최소의 수준의 효과는 볼 수 있다. 

요즘 떠오르는 광고기획회사

하지만, 저렇게까지 해도 심각하게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는 아마도 재미가 없어서 일 것이다. 물론, 광고가 상품 같은 걸 홍보하는 것인데 재미가 왜 필요하냐고 얘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옛날얘기다. 볼거리가 매일 엄청나게 생겨나는 요즘 같은 세상에 소비자들은 당장 재미없는 것을 접하게 되면, 바로 끄고 다음의 재미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광고도 영화처럼 만든다. 한번쯤 본적이 있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내가 보고 싶은 영상을 보기전에 스쳐가는 3초 스킵을 기다리는 광고에 유명한 연애인이 나오고, 뭔가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잠깐 나오는데. 스킵하지 않고, 검색까지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요즘 광고는 상품을 거의 소개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잠깐 나오는 광고 상품을 기억하여 찾아보게 되는 것이다. 아직 감이 안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문제가 있다. 마케팅 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다양한 것들을 접해야 한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예시를 들어주겠다.

위의 두 광고 모두 돌고래유괴단에서 제작 된 광고들이다. 왼쪽은 '정관장의 정몰'. 오른쪽은 베스킨라빈스31. 위의 두 광고를 한번도 접한 적이 없다면 꼭 시청하고 위에서부터 다시 정독하기를 권한다.

https://www.youtube.com/user/DolphinersOfficial <<< 돌고래유괴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 그럼 위의 영상을 봤다는 가정하에 이제 다시 설명을 이어나간다. 재미있지 않았는가? 상품을 홍보하지 않았다. 상품은 소재가 되었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인해 정관장과 베스킨라빈스가 머리속에 남게 되었다. 

이 것이 최근의 좋은 마케팅의 예라고 생각한다. 물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입장에서는 위의 예시처럼 큰 스케일은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SNS에 이미지 광고따위를 쓰는건 퇴보하는 마케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배우를 섭외 할 돈이 없고, 촬영 스탭을 쓸 돈이 없다면. 스스로가 배우가 되어 1인 촬영을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완벽한 광고가 아닌 B급 광고가 되는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뻔하지 않고 노력이 느껴지는 광고라면은 한 발짝 걸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1명이라도 이 글을 보면서 시도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40~50대라고 불가능 하지 않다.
회집에서 회떠서 손님께 드리는 뻔한 영상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수십만개의 조회 수를 이끌어낸다.

이 글을 보고도 뻔한 이미지로 광고하지말고, 조금은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유튜브 광고가 아니다. 더 묻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아래 유튜브로 찾아와도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naWArKBE-KV68EmHTpt7g

스마트스토어 도우미김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