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량's(김준희) 시집가기.. <잔치> 2013년3월26일] 잔치 김준희 봄하늘 포근히 마음을 감싸고 조명받는 나무는 붉은 잔치이루네 비맞은 들판은 무대를 펼치고 익어가는 열매는 가지를 붙든다 열매맺은 가지자리 약한번 바르고 익어가는 열매를 쓰다듬는다. -희량's(김준희)시집가기.. 2013년3월26일- 라이프ㆍ재미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