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새벽0시 30분
주문한지 12시간도 되지 않아 쿠팡 로켓이 배송이 도착했다
잠이 들 시간이지만, 새치 스트레스로 바로 사용해 보았다
(아래의 이미지 같이 생김)
일단, 구매 동기를 먼저 설명해보자면
빠른 배송하면 쿠팡! 새치 검색은 새치커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새치커버를 검색했을 것이다
그럼 쿠팡에서는 아래와 같은 상품 종류가 많지 않다.
아마도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위의 상품들의 리뷰와 내용들을 벌써 봤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쿠팡은 안타깝게도 100에 95이상은 불만리뷰가 매우 많다.
이번에도 많은 불만리뷰를 확인했으나
빠른 배송을 희망함과 새치커버의 간절함!? 이 있었기에
첫번째에 있는 '테라픽 헤어 리터치'와 세번째에 있는 '새치커버 헤어틴트' 중에서
무조건 사겠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보았으나
둘다 후회한다는 리뷰가 팽팽했다.
솔직히 둘중에는 이게 더 고급져보여서 선택했다.
지금부터 김기자가 경험한 리얼리뷰를 가감없이 공개하겠다.
● 제일 중요한 만족도는!!! (★★☆☆☆)
잘 안발라진다.... 잘 안발라진다.... 잘 안발라진다.
아! 물론, 두피에는 엄청 잘 발라진다 ㅎㅎㅎ;
바른 곳을 만져보면 손에도 잘 묻어난다.
(비오면 흘러내릴 것 같다는 리뷰가 진짜일것 같다 ㄷㄷ)
이런 부정적 요인 속에서도 리뷰의 평점에 별을 두개 달아준 이유!
빠른 배송(+1) / 열심히 바르면 85% 수준으로 발라진다(+1)
만원대 가격으로 너무 우리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솔직히, 새치가 몇가닥 수준인데
앞쪽에 위치해서 2개월마다 염색하는게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항상 다운펌도 같이 해서 너무 따갑다;;)
그래도 김기자는 이걸로 스트레스를
아주 조금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새치 범위가 넓지 않으신 분들은
이걸로 어찌저찌 커버가 될 것 같긴 하다.
새치는 정말 스트레스다.
반반의 기대로 배송받고 바로 사용 후
리얼 리뷰를 작성했다.
그냥 자면, 베게와 이불에 범벅이 될 것 같아서
머리를 감으러 간다.
(결론, 새치 범위가 좁고 진짜 급하면 가격대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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