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Education)

영업하기 가장 쉬운 상대는 영업사원이 아닐까?

성실한 김기자 2020. 11. 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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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영업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을 알기에...

일반적인 영업을 무시하거나, 잘 넘기는 편일텐데요. 처음에는 영업같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정확하게 파악하고 무시 또는 경계를 하게 됩니다. '흥~ 뻔한 얘기들을... 무슨 얘기를 해도 나는 절대 넘어가지 않을꺼야.' 라고 하지만 4~5분 이상 듣고 있는 경우에는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경계를 무너뜨린 걸까요? 남의 얘기에 잘 귀를 기울이지 않는 확고한 영업맨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하면 더 영업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뻔한 광고로 설득을 이어갔다면 3분도 이어지지 못했겠지만, 영업사원의 영업에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연관짓는다면 어떨까요? 영업사원은 그 얘기를 듣고나서부터는 계산을 하기 시작할거에요. 그리고 긍정적인 계산 or 가능성이 보이는 계산이었다면 이미 마음이 열리고 있다는거겠죠!

영업(=marketing)=사업(=work,business) 영업의 목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행하는 일. 잘되고 있던지, 잘 안되고 있던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일반사람들은 구매의 확실한 목적이 없기에 이해시키는 부분이 어렵지만, 영업사원은 무언가의 성과를 내어야 하고 그 성과의 주체만 알고 있다면 접근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스스로의 상품이 가장 훌륭하다고 해서, 좋다고 설명하기보다... 당신에게 이 상품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로 접근하는 건 어떨까요?

뻔한 얘기지만, 항상 적용하지 못하는 부분이기에 이 글을 통하여 다시 나누어봅니다.
이 원리는 쇼핑몰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하는량이' 영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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