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 리얼 리뷰

집밥요리를 배달해주는 수제반찬 락락한상 이용 리얼 후기

성실한 김기자 2023. 9. 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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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집밥을 맛볼 수 있는 배달업체를 마케팅 광고!?에서 알게되어
짧게 고민을 하고 맛보기상품이 있어서
구매하여 먹어 본 후에 남기는 리뷰입니다.

락락한상을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으로 가기전에 협찬없이 순수 내돈내산으로 이용한 후기이며,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히며,  개인 의견으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홈페이지의 화면이며
네이버에서 '락락한상' 검색하시면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락락한상의 마케팅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한달 평균식비 70만원 -> 30만원으로 55%로 절감됨과 동시에

매일 다른 메뉴를 집에서 맛볼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요일별로 국과 반찬이 알차고, 매일 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부분이

참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게다가 맛보기 버전이라고 하여, 1일 식사를
주문 할 수 있는 맛보기 상품이 있어서 
짧게 고민하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의 '맛보기 실속형(1~2인용)
으로 구매했고, 참을성이 없는 저는
새벽 배송을 시켰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이쁜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덩어리 꽉꽉 채워서 포장이 잘 되어 있었고
구매 전의 기대를 그대로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침은 먹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저녁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상품을 체크하였고
'알탕 / 콘치즈 / 돼지 두루치기 / 멸치볶음'
4 종이 들어있었습니다.

알탕은 냉장고에 넣어뒀으나 얼어있는 상태
콘치즈는 치즈가 뿌려져 있는 상태
돼지 두루치기도 가볍게 얼려있는 상태
멸치볶음은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

일단, 양을 따져봤을때
한번에 다 먹기에는 조금 많은 편이고
둘이 먹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근데 일단 저는 혼자 먹기 때문에
알탕 같은 부분은 절반만 나눠서 데워 먹었으면 했지만
잘 얼어있는 상태라 한번에 끓일 수 밖에 없었고
많이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금 번거로웠던 부분이 알탕/콘치즈/두루치기
모두 가스렌지 또는 전자렌지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가스렌지와 전자렌지를 쉴틈없이 돌려야 했습니다
(가족이 있는 집이라면 괜찮을지도!?)

맛은 짜지않고 간이 은은한
서울사람 입맛에 맞춰진 것 같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을 보면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내용을 정리하면!!

1) 가격이 저렴한가!? 
1~2인에 26,000이고, 2인이라고 하면 1인당 13,000입니다
집 근처에 반찬가게가 있다면 4찬을 먹기 위해서는
대략 15,000~18,000 들 수 있겠지만,
1인 가구 입장에서는 그렇게 끌리는 가격은 아닐 것 같습니다.
(1인 메뉴가 있다면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요!?)

2) 1인기준, 조리하는게 번거롭다?
여름이다보니 전자렌지 3번 돌리면서,
가스렌지에 찌개를 끓이니 더운 실내가 더 더워졌고,
이 부분에서도 반찬가게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겠지만, 바로 먹을 수 없으니 어쩔수 없겠죠)

 그래서 개인적인 점수는
5점 만점에 3.5점 드리겠습니다


2인 이상의 가정이고
맞벌이 등의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시다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1인 가구인 저로서는 
재구매는 일단 보류할 것 같습니다

참고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번 부탁드리고
궁금한 내용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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