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청소(귀지제거)를 위한 귀이개 '씨어스(C-ears)' 리얼 후기

일단 한줄평 '가성비 대비 매우 만족!'
귀이개를 고민하는 시점이 30대 이상부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30~40대가 넘어갈 시점에 이명을 체험하는 분들도 계시고
심하게는 귀파다가 귀밥이 귓속 깊은곳으로 들어가서 
병이 되는 분들이 아마도 귀이개에 민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광고를 보고 귀이개를 떠올리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요즘에 귀이개하면 돌리면 귀밥이
빠지는게 저도 많이 혹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찾던걸 발견하지 못하고
더 재미있는걸 발견하여 귀이개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해당 리뷰는 내돈내산의 경험담으로 작성되었으며
후원 및 마케팅 비용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위의 사진의 제품입니다
해당 귀이개 상품명은 '씨어스(C-ears)' 입니다
일본제품 같습니다.

저는 짧게는 3일에 한번쯤. 길게는 1주일에 한번은
귀이개를 이용하여 귀를 팝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에 많아 나오더라구요
최소한의 귓밥은 귓속에 있어야
세균방지가 되고 건조하지 않아
귓속에 병이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점.

그리고, 귀를 자주 파면
세균 감염 및 염증 발생에 대한 내용
공감합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게 
귀이개에 대해 검색했고
다음의 귀이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후보들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해당 귀이개는 애들 장난감 같이 생겨서
'과연 이게 효과가 좋을까....'
구매하고도 확신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용 후기는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항상 이렇게 말했죠
구매 가격에 맞게 만족하라고...
싸면서 좋은건 없다!

하지만, 이번껀 뭔가 재미도 있고
만족스러움이 있습니다.

쿠팡가면 금방 찾을 수 있고, 로켓배송 되기때문에
상품에 대한 구매처는 명시하지 않겠습니다. 귀이개 찾다보면 나옵니다
가격 19,500원

씨어스 귀이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된 점은
건강과 시원함을 함께 잡은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거한다고 귓밥 쭉쭉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귓밥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만족스러운 이유는

귀속 안전을 위해 적절한 흡입으로 귓밥을 흡수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적절하기 보다 흡입력이 조금 쌘느낌이라 더 만족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귀를 파면서 어떤 경우 가장 만족스러우세요?
귀밥이 많이 나올때!? 아니죠~ 귀가 시원해져야 합니다.
귀가 가렵다고 귀속에 바람을 넣는다거나 그럴 순 없을 겁니다.
고막에 무리가 가면 안되기 때문이죠.

근데 이거 귀에 꼽고 살살 돌려주면
적절히 나오는 바람이 매우 즐겁다는 단어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40년 살아온 인생에 씨어스 귀이개 때문에
귀파는 습관이 바뀔 것 같습니다.

그 돌리면서 귀밥 안전하게 뺴주는 
귀이개 보다는 개인적으로 이녀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평점! ★★★★☆(4점/5점)
1점은 애기 장난감 같이 생겼으니 4점!
하지만, 매우 만족!!!!

설명은 이것으로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