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 다. 미래의 블록체인 사업과 화폐의 개혁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대다수는 투자. 재테크의 개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은 4년을 주기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그 성장폭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큰 돈을 벌어보고자 비트코인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익보다 손실을 본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 : 이미 좋은 시기를 다 지나간 뒤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예시) 하루 아침에 99%의 손실을 볼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 시장이고, 투자자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은 좋은 취지의 얘기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금법 등의 보호조치는 과연 보호의 수단인가? 필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금법과 앞으로의 규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