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Investment)

[주식배우기] 주식초보들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방법(안정적인 재테크를 하자!/감자/유증/상폐/개잡주)

성실한 김기자 2014. 5.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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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재테크를 계획하고 있는 주식초보분들을 위하여 주식배우기라는 주제로 안정적인 투자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주식은 재미있고 대박을 꿈꿀 수 있는 만큼... 치열하고, 피말리는 재테크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식년차는 5년이 넘어갔지만, 사실 지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잠


초보들에게는 정말 접근하기 힘든게 주식일거에요.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아래의 두가지 경우일거에요.


1. 주식은 오를때 사야한다. 

2. 주식은 내릴때 사야한다.


위의 두가지 말은 다 맞는 얘기인데... 아무생각없이 1,2번을 덥썩 선택하게되면 망할 수 밖에 없어요.

두가지는 매입기법중에 포함된 부분이지만, 시기에 맞게 적용을 해야하기때문이에요.


오를때 사야하는 주식은. 우량의 주식이었으나 경제나 악재의 기후로 한동안 저평가 되었다가 상승의 여파가 강할때 구매를 하게되는 부분인데

개인의 정보력으로는 사전에 준비하기는 어려움이 있기에 1차상승때 얻지 못하더라도 2차의 상승때 구매하는 방법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 또한, 2차의 상승시기인지... 끝물에 타는것인지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평화

1분간 보고 있는데... 5% -> 8% -> 10% -> 8% -> 12% -> 10%

이렇게 상승하는데. 1%라도 먹고 나오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사람이기에 정상인거죠.

그래도 조금 손실도 보고 하신분들은 물릴가봐 조심스럽게 분석을 하게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분석력이 되거나 오래되지 못한 분이라면. 단기투자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투자방법은 이후에 설명하는걸로 하고, 이번엔 2번째...


신나2

2번 주식은 내릴때 사야한다.

여기서도 굉장히 주의를 해야하는 항목입니다. 대부분 초보분들은 우량주를 사지않고, 대박을 노려서 상폐(상장폐지)성 주식을 많이 삽니다.

대부분 코스닥. 을 많이 사게되죠. 적은 주식단가에 많은 주식을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량주가 아닌 소규모 기업같은 곳은 정말 투자를 말리고 또 말리고 100번 말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처음 입문할때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빵! 하면 삼립과 기린이었는데. 기린이 그렇게 망할지는 생각도 못했죠.

상폐(상장폐지)하게되면  1000원 10000원짜리 주식이. 3일안에 100원까지 내려갈 수 있기때문이에요.

상장폐지가 가장 무서운 부분이죠. 단기에 80% 이상의 손실도 볼 수 있기때문에요.



엉엉

그 다음으로 사기성 소기업 회사들이 보여주는 감자와 유증...

개미들을 두번 울리면서 기업들이 배불리 먹는 가장 흔한 사기기법이죠.

감자를 통하여 자기 주식수를 줄이고, 줄은 비율만큼 단가가 올라가게 되는데. 


주식수가 줄어서 가치가 오를지 모르겠지만, 기업평가는 그렇게 높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단가가 내려가면, 다시 유증(유상증자)를 통하여 주식수를 늘리면서 회사가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개미(개인)만 또 한번 울게됩니다.

엉엉


주식은 정말 신념이 있는 사람아니고서는 개미(개인)은 어려운 부분이라고 강력하게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얘기가 길어져서 일단은 요기서 정리하려고 하지만. 정말 준비잘 하고 하는 오래된 분들이 아니라면 아래의 사항만 꼭 지키셨으면 합니다.


1. 개잡주(= 적자회사)는 절대 손대지 말것. <상승해서 재미보더라도 언젠간 망합니다>


2. 단기성 투자는 하지말것. 

< 주식가지고 작업하는(놈)="세력"들이 버는 돈들은 개미들의 희생으로 버는겁니다. 개미들이 꼬임에 넘어가서 고가에 매수하게되었을때

더 밑으로 내리 꽂아서 공포를 주고, 손해나 본전상태로 매도를 시킵니다. 이 부분에서 개인은 절대 세력을 이기지 못합니다.


3. 무식한 장기 투자도 하지 말것

나이 많으신분들 중에 주식사놓고 5년 10년 묵혀둬서 대박이 났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면 얻게 되는 부분이지만,

주식은 오르락 내리락을 항상 반복하게 됩니다. 신기한 우연일 수 있겠지만 3~5년마다 꼭 대박의 경제악재가 찾아오죠.

삼성주식도 50만원으로 한동안지나다가 100을 찍고 다시 70까지 내려갔죠.

지긋히 10년 투자해도 우량주라면 좋겠지만. 재테크라는걸 하고자 한다면 뉴스와 변화에 민감해하고 큰 기류가 있을때는

매수/매도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쌀때 팔고, 싸지면 사는게 제일 이상적이지 않을가요??


막 시작한 초보주주들은 수강료를 적은 비용으로 시작해보세요. ^^ 10만원 20만원.

처음부터 천만원 넣고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패턴이나 진행을 정리해보세요. 운으로 20% 먹었다고 그건 실력이 아니니까요.

다음에 2편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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